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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BTL 기숙사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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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6-03
한국교통대학교, BTL 기숙사 건립 추진
[전문]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5월 26일 오후 3시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가칭)행복생활주식회사의 주관사인 (주)케알산업(이사 이정웅)과 학생생활관 건립을 위한 임대형민자사업(BTL)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총사업비 74억7600만원, 연면적 4,570㎡, 수용인원 250명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이다. 건립 장소는 증평캠퍼스 학생생활관인 청아생활관 뒤편이며, 오는 2016년 3월 운영을 목표로 오는 8월 공사를 착공한다.
이 사업은 한국교통대학교의 두 번째 임대형민자사업(BTL)사업이며, 첫 번째 임대형민자사업(BTL)은 2013년 12월을 시작으로 2015년 3월 개관 예정이고 충주캠퍼스에 466명이 수용 가능하다.
이 두 개의 학생생활관이 완공되면 한국교통대학교는 충주 및 증평, 의왕캠퍼스의 기존 학생생활관 5개 동을 포함 전체 학생생활관 수용 인원이 2,214명에 달하며, 학생생활관 수용률은 15.7%에서 23.9%로 높아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