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서포터즈’, 건국대학교(글로컬) 인권센터와 함께하는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인권센터에서는 6월 7일(수) 18시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인권서포터즈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인권센터와 연합하여 ‘나, 너 그리고 우리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인권교육 전문가인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을 초청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차별,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강영민 인권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대학 인권센터와 연계하여 인권과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앞으로 인권 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양 대학 인권센터 간 협력을 더욱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