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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상반기 『화학 안전 세미나』 개최

  • 조회 : 234
  • 등록일 : 2023-06-15
‘23학년도 상반기 『화학 안전 세미나』 개최2.jpg ( 130 kb)
‘23학년도 상반기 『화학 안전 세미나』 개최
[‘23학년도 상반기 『화학 안전 세미나』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화학물질 안전관리 인력양성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특성화대학원은 환경부 및 (사)화학물질관리협회와 협약으로 진행하는 국책사업으로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의 일환으로 본 대학원은 화학물질 안전 및 환경에 관심있는 대학 재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 화학 안전 세미나를 네 차례 진행하였다.

세미나는 안전 및 환경 분야의 권위자를 초청하여 유해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일본의 화학공장 정전기 화재․폭발 방지대책, 연구 중인 선진기술, 환경부의 화학물질 제도 및 개편 방향, 화학물질 안전원의 교육현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참여 학생들이 국내 및 국외(일본) 기술 및 최근 동향을 이해할 수 있었다.

첫 세미나는 3.18(토) LG에너지솔루션의 안전환경 책임담당관 윤관섭 박사(수료)를 모시고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및 안전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사의 소속 사업장에서 실제 수행하였던 배출량 조사 과정 및 사례를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두번째는 4.29(토) 일본 안전분야 최고 권위자인 최광석 박사(일본 NIOSH 안전영역장)를 모시고 화학공장에서 정전기에 기인한 폭발 및 화재사고와 방지대책을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본 강연에서는 일본의 최근 화학 안전 대응 방법, 연구가 진행 중인 최근의 선진기술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지식을 들을 수 있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환경부의 윤희창 공업사무관을 모시고 화학물질 관련 법규 도입 취지와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제도에 대하여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울러, 최근 추진 중인 화학물질관련 법규의 전면 개편 등 향후 동향에 대하여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가장 최근에는 6.9(금) 화학물질안전원의 임용순과장을 초청하여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운영 중인 교육과정과 향후 과정 개편 및 추진방향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으며, 최근에 발생한 STYRENE 관련 폭발 및 중독사고에 대하여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실제 수행하였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사례에 대하여 심도 있는 현장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특성화대학원에서는 상반기에 진행된 화학 안전 세미나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하반기에도 사업장에서 요구하는 최고의 화학 안전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화학 안전과 관련된 다른 주제로 지속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많은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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