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입학본부, 고교연계 자존감 향상 진로인성 프로그램 개최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가 고교생의 자존감(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향상을 위한‘2018 자존감 향상 진로인성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3일(화)부터 이틀에 걸쳐 충주 앙성 켄싱턴 리조트에서 진행하였다.

   충청지역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교생 82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특히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편부모 자녀,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자)을 우선 선발하여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의 자존감 회복을 통해 보다 나은 고교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이번 고교 연계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은 자기주도적인 진로·진학 설계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고교생의‘꿈’과‘끼’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4차산업혁명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창의력 개발 다르게 생각하라’, ‘인성개발 매너 골든벨’, ‘팀워크개발 도전 99초’, ‘나를 설계하라 인생계획 수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참여자가 보다 적극적인 학교생활 태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박영한 글로벌입학본부장은 “이번 자존감향상 진로인성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재학생 멘토가 함께 참여하여 고교생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국교통대학교가 지역 대표 국립대학으로써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1-5717 글로벌입학본부 담당자 우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