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우리동네툰즈, 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

2017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선정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우리동네툰즈(심규민 대표/경영학과졸), 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박해정 대표/컴퓨터공학과 2)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선정 되어 22일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창업에 필요한 자금(팀당 최대 5,000만원)과 창업공간, 교육 및 컨설팅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규민(우리동네툰즈), 박해정(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 학생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및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집중교육, 멘토링, 창업준비 공간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우리동네툰즈는 저학년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학습을 위한 놀이교구 및 모바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제작 스튜디오카페는 충주 지역사회의 도움을 주는 미디어 제작·전시를 창업아이템으로 한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아이템사업화, 창업동아리,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자율특화프로그램 등 창업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자료문의] ☎ 043-849-1704 창업지원단장 곽윤식 / 담당자 장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