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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 충북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솔루션 세미나 개최

  • 조회 : 1041
  • 등록일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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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 충북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솔루션 세미나 개최

3D프린팅센터, 충북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솔루션 세미나 개최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가 지난 23()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충북 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충북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북 제조업체 대표 및 임직원 20여명과 3D프린팅 산업현황 및 활용방안을 통해 제조업들이 타 지역 및 기업 대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고, 연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향을 공유하였다.

 

기존 제조업과 달리 3D프린팅 공법은 한 번에 제품을 제작하기 때문에 버리는 재료나 별도의 금형이나 공구가 없이도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이에 많은 산업체에서는 시제품을 제작 시 시간 및 제조공정을 단축하기 위해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제조업체 대부분이 열악한 중소기업이기에 값비싼 3D프린터를 구매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서는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하고있다. 충북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단계별 3D프린팅 교육 진행은 물론 3D모델링, 3D스캐닝, 소량양산을 위한 진공주형 기술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박성준 교수는 “3D프린팅 기술이 많이 발전을 하였지만 국내에는 많은 적용을 하기는 쉽지 않았다. 국내 제조업의 3D프린팅 활용 수준을 끌어올려 활용도를 높인다면, 제조업체에서 3D프린팅을 적용하는 기술은 점점 더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043-849-1483 3D프린팅센터장 박성준 / 담당자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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