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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블랜디드 썸썸 프로젝트 in 익산' 참여
- 조회 : 446
- 등록일 : 2020-11-24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달 30일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지역사회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캠프 '블랜디드 썸썸 프로젝트 in 익산'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더하고 더한다’는 의미를 가진 썸썸 프로젝트는 익산지역 문화·관광산업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자 라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공학과 약학, 예술 및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 발굴로 해결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1월 '썸썸 프로젝트 in 목포'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익산역 앞 솜리단길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6개 대학의 다양한 전공학생들이 모여 무박 2일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함으로써 익산시 문화·관광분야 가치향상에 기여했다.
외부전문가에 의한 현장심사를 통해 '보라길', '전북의 밤 익산'등 우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