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지역사회 공헌 활동’지속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 6월 21일(금) 충주마을교육활동가협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8개의 기관 및 단체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최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보면 지난 12월 1일 충주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이주민에 대한 한국어교육을 실시하였고, 대학 러빙프렌즈 봉사단 학생 20명은 충주시 연수 6단지 경로당 도배봉사를 실시하였다.

12월 3일에는 충주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외국인이주민 방문자 교육을 실시하였고, 대학 폴리스봉사단은 충주시 서충주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청소년 선도 자율방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2월 4~5일 2일간 음성군 소이면노인회분회와 함께‘어르신 즐거운 삶’프로그램 일환으로‘기악합주’음악회와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 민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대학이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활동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관 단체와 지역상생 협력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행복성장을 통한 사회 양극화를 예방하고 사회 통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지역상생협력을 통하여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 및 국악 공연, 대학생 그리다봉사단 등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 단체와 산학협력으로 소외계층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