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최영규)과 충북엔지니어클럽(회장 박광민)은 5월 28일(화) 충주캠퍼스 회의실에서 과학기술분야 산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공동기술개발 및 장비활용 등 유기적인 산학 협조체계를 구축, 충북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상호 시너지 효과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지식재산권 기술 권리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보교류, 예비창업자 지식재산권 활용에 관한 컨설팅, 학생현장실습지원, 상호 홍보활동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창립한 충북엔지니어클럽은 전기, 전자, 기계,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건설 등과 관련된 엔지니어들의 모임으로 회원 112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