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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금속가공산업 사업화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 조회 : 946
- 등록일 : 2014-03-10
지난 2월 28일(금) 충주캠퍼스에서 충청북도 금속가공산업 사업화지원사업 관련 기업들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문]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C-STAR사업단(단장 황준)은 지난 2월 28일(금) 충주캠퍼스에서 충청북도 금속가공산업 사업화지원사업 관련 기업들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C-STAR사업(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은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로부터 지원받아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1차로 선정된 서울금속, 혜인전기, 원진, 쏠라케이블, 유진테크놀로지 등 충북지역 금속가공산업 19개 수혜기업과 코엔, 방스커뮤니티 등 5개 공급기관이 참여하여 전시회 지원 및 디자인, 국내외 마케팅/판로개척, 컨설팅 지원에 관한 협약에 합의 했다.
황준 단장(항공기계설계학과 교수)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충북 금속가공기업체들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앞장 설 것이며 향후 우수 기업체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충북지역의 금속가공산업 관련 수혜기업은 2014년 5월까지 수시로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