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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통합 추진한다.

  • 조회 : 184
  • 등록일 : 2023-06-10
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통합 추진한다.2.jpg ( 92 kb)
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통합 추진한다.
[한국교통대학교·충북대학교 통합 추진한다.]
-글로컬대학30 사업 공동 신청-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와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공동으로 신청하였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가 2027년까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는 비수도권대학 30개를 지정해 5년 동안 학교당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10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 대학은 교무회의에서 ‘통합을 통해 혁신 동력을 극대화하여 지역 성장과 혁신의 견인역할’을 하는 비전을 설정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공동 신청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한국교통대는 사업 신청을 위해 공동으로 제출하는 상생발전안에 대해 두 차례 의견수렴을 거쳐 약 70% 이상의 찬성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신청에 합의하였고, 충북대는 사업 신청을 위해 학내 교원·학생·직원 대상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글로컬대학30 사업 신청 세부 추진 전략을 ▲충북 산학협력의 허브역할 ▲대학 내외부의 경계 허물기 ▲대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 ▲거버넌스 혁신 등을 바탕으로 글로컬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정주 혁신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대학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신청은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과 국가거점국립대가 대학 내·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과 나아가 충주, 청주 및 경기도 의왕의 캠퍼스별 특성화를 모색하여 지역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노력에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윤승조 총장은 ”구성원의 동의가 반영된 이번 혁신기획서 제출을 기회로 대학-지역-산업 간, 국내‧외 간 벽을 허무는 담대한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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