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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센터, 3D프린팅 활용 의료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 최초 선정
- 조회 : 1107
- 등록일 : 2017-10-24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3D프린팅 활용 의료산업 지원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 최초 선정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3D 프린팅 기술활용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 및 제작’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기술을 도입, 환자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및 실증·확산을 위한 사업을 개시한다.
본 사업은 3D프린팅 기술을 공공, 의료, 제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 산업수요를 창출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며, 제조업 및 산업현장에서 단종부품이 발생하거나 맞춤형 제품이 필요할 경우, 기존 제조공정에서 불가능하거나 제작이 어려운 작업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본 사업의 과제운영을 위해 국내 3D프린팅 전문기업과 수술용 의료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및 국제성모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중앙보훈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치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 전문의들이 참여하여 환자맞춤형 수술, 의료기기 제작, 임상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학교는 2014년 3D프린팅센터를 개소해 전국 산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술 및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충청북도의 특화산업인 의료산업 분야에 3D프린팅 기술 적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국내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지원 및 보장구 시장 성장,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센터장 박준원)와 MOU(업무협약체결)을 통해 3D프린팅 개인 맞춤형 보장구를 연구, 개발, 제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료문의] ☎ 043-849-1483 3D프린팅센터장 박성준 / 담당자 이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