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T드론축구단 선수들, 충북권 연합으로 한국도로공사 사장배 드론축구대회 준우승 거머쥐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이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KNUT드론축구단의 선수들(김성제, 김재하, 이정민, 이다빈, 박하림)이 충북권 연합팀에 선발되어 지난달 27일에 열린 한국도로공사 사장배 드론축구대회에서 충북권 연합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KNUT드론축구단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다른 팀의 선수들과 새로운 팀을 이루어 연합팀 지도자의 지도에 따라 체계적인 훈련을 거듭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드론축구대회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KNUT드론축구단 역시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훈련과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학생들이 드론축구에 관심을 두고 열심히, 꾸준히 해온 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KNUT드론축구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지닌 모빌리티 인재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