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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AR사업단금속가공업 미주시장 진출 본격화

  • 조회 : 727
  • 등록일 : 2014-12-15
오펠리카 브리핑(홈페이지용).jpg ( 51 kb)
C-STAR사업단금속가공업 미주시장 진출 본격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금속가공업 미주시장 진출 본격화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단장 황준)은 지난 12월 2일부터 08일까지 6일간 현대·기아 자동차가 진출해 있는 미국 앨라바마 주 어번(AUBURN), 오펠라이카(OPELIKA) 시에 방문, 각 시의 산업개발국장과의 미팅을 통해 상호협력을 촉진하고, 현지 지역 투자은행, 오번대학교, Roger社, Derf社 등과 충북 금속가공산업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대한 협의 및 사업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북지역 금속가공산업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관련 기업의 수출 증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금번 “충북 금속가공산업 미주시장 개척 사업교류회”는 한국 방문기업 4개사에 대한 제품소개에 이어 현지 투자유치 및 법률과 금융 멘토링을 해주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업의 법인 설립 및 공장투자 협력방안 등 미국 측에서는 방문 기업의 제품 및 기술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기/가구 부품 사업의 선두주자인 새한전자(주)는 금번 사업교류회를 통해 약 1억원 규모의 씽크용 스크류를 납품하는 계약이 성사 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인 ㈜태정기공은 15억 규모의 합작투자를 통해 현지공장설립을 추진하여 Jack-assy를 납품하는 계약이 내년 4월 중에 성사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교통대학교는 방문기간 중 AUBURN UNIVERSITY와 양 학교간 창업보육사업 협력 촉진, 국제무역 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협력 및 투자협력 및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력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향후 충북 내 금속가공 관련기업의 미국 진출시 교두보 역할 및 인큐베이팅 시설 지원 등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STAR사업단장 황준 교수는 “ 금번 미주시장 개척 사업교류회를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C-STAR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충북 금속가공산업분야 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관련기업을 육성, 충북을 세계적인 금속가공 공급 기지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    의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C-STAR사업단(043-849-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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