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My Way”팀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 2차 온라인 육성과정 선정 및 시제품 전시

한국교통대학교 SK청년비상사업단(단장 안형환) 소속 창업동아리 My Way팀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17 대학 창업유망팀 300’ 2차 온라인 육성과정에서 상위 20등에 선정되어 10월 31일(화)부터 11월 2일(목)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 5Hall에서 진행되는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시제품 전시를 하였다.

이 사업은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300개 팀을 선정하여 성장단계별 집중 육성·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공모텔 창출 및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최종 우수팀으로 선정시 500만원 내외의 상금과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본선 출전권이 부여된다.

My Way 팀의 ‘Os Way’는 부산 벡스코 제2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시제품 전시회에서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를 수여 및 부상으로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 받는다. 또한 현장 시장평가 상위 4팀에게 교육부 장관상 및 글로벌 기업가정신 캠프 참여권을 수여 받는다.

SK청년비상사업단장인 안형환 단장은 “My Way의 Os Way는 기존의 개인소형 이동수단에, 충격완화시스템을 추가하여 포장 및 비포장 도로에서도 탑승자의 안전성을 확보한 신뢰성 높은 개인이동수단으로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면서 “전동휠 시장은 기존의 개인이동수단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다양한 목적을 수용하는 스마트 모빌리티로 진화하며 4차산업 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교통특성화 대학의 현장중심형 실용교육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기술기반형 창업아이템으로 청년창업 시장이 활성화되고, 창업의 기회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문의] ☎ 043-849-1677 SK청년비상사업단 강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