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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재)국원문화재연구원, 충주 계족산 城址(성지) 공동 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조회 : 282
- 등록일 : 2024-07-22
국립한국교통대학교-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재)국원문화재연구원, 충주 계족산 城址(성지) 공동 조사·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박물관은 지난 7월 10일(수) 매장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충주시 관내 소재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와 (재)국원문화재연구원간 충주 계족산 성지 공동 조사·연구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장, 장준식 (재)국원문화재연구원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충주 계족산 城址 조사·연구를 위해 ▲조사·연구의 자문과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학술조사, 학술대회, 특강, 워크숍 등 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소장 문화유산 및 관련 자료 공개, 열람 및 활용 등을 협력내용으로 삼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재)국원문화재연구원 등 3개 기관 모두 충주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중원문화를 중심으로 충청북도에 산재한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중원문화의 가치 재조명 및 중원학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한 중원문화 학술포럼을 통해 대몽항쟁 주요 전승지인 충주성을 계족산 성지로 비정하였고 올해는 (재)국원문화재연구원의 지표조사를 통해 그 실체가 좀더 명확히 밝혀질 것이 기대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은 “본 협약을 통한 계족산 성지의 공동 조사·연구가 대몽항쟁기 전승지인 충주성을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중원문화의 정체성 확립에 일조할 것이며, 3개 기관 공동 조사·연구의 시초로서 향후 중원문화와 중원학 정립을 위한 공동 연구의 모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박물관은 지난 7월 10일(수) 매장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충주시 관내 소재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와 (재)국원문화재연구원간 충주 계족산 성지 공동 조사·연구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 조상순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장, 장준식 (재)국원문화재연구원장 등 3개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충주 계족산 城址 조사·연구를 위해 ▲조사·연구의 자문과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 ▲학술조사, 학술대회, 특강, 워크숍 등 협력 프로그램 운영, ▲인력,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소장 문화유산 및 관련 자료 공개, 열람 및 활용 등을 협력내용으로 삼았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 (재)국원문화재연구원 등 3개 기관 모두 충주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중원문화를 중심으로 충청북도에 산재한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중원문화의 가치 재조명 및 중원학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한 중원문화 학술포럼을 통해 대몽항쟁 주요 전승지인 충주성을 계족산 성지로 비정하였고 올해는 (재)국원문화재연구원의 지표조사를 통해 그 실체가 좀더 명확히 밝혀질 것이 기대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백종오 박물관장은 “본 협약을 통한 계족산 성지의 공동 조사·연구가 대몽항쟁기 전승지인 충주성을 재조명할 뿐만 아니라 중원문화의 정체성 확립에 일조할 것이며, 3개 기관 공동 조사·연구의 시초로서 향후 중원문화와 중원학 정립을 위한 공동 연구의 모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어 대학 안팎으로 지역 산업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주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