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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BINT 미래융합기술 FAIR」

  • 조회 : 1012
  • 등록일 : 2009-11-11
 
 

충주대학교(총장 장병집)는 11월 11일 10시부터 충주캠퍼스 인문사회관 소극장 및 체육관에서 중부내륙 첨단산업벨트 조성으로 국토 중심축 발전을 도모하려는 정부와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산업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가 되려는 충청북도 및 자치단체의 개발계획에 맞추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첨단과학기술대학이 주최하는「2009 BINT 미래융합기술 FAIR」를 개최하였다.


21세기 들어서 기술이 세분화되고 발전되어 가면서 새롭게 융합(convergence)이 화두가 되는 가운데 대표적 융합기술인 BINT는 기존의 BT, IT, NT(나노기술) 등이 융합된 것으로 이 새로운 융합기술은 21세기 산업혁명에 비견될 정도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승국 박사, 전북대 박준범 교수 등 국내 유수의 과학자를 초청하여 BINT에 대한 깊이 있는 심포지엄과 대학원 학술논문 발표 등의 학술행사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BINT 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 직접 제작한 졸업 작품 및 캡스턴디자인 전시회, 학과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충주대 장병집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 미래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첨단 BINT 융합기술의 미래에 대한 학생들의 탐구정신 함양과 우수 과학인력 양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준훈 학장은 “충주대 첨단과학기술대학은 우리나라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IT기술을 기반으로 BT, NT와 융합된 New IT기술 및 BINT 융합기술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며, 이번 2009 BINT 미래융합기술 FAIR를 통해 신 성장 동력인 미래융합기술의 중요성 인식과 단과대학 특성화를 모색하고 학제간 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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