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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정시 분할모집으로 폭넓은 선택의 기회 제공”
- 조회 : 1438
- 등록일 : 2018-12-06
한국교통대, “정시 분할모집으로 폭넓은 선택의 기회 제공”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리더ㆍ창조적 전문가ㆍ전인적 교양인을 양성하는 일반 종합대학이다. 특히, 세 개의 캠퍼스(충주, 증평, 의왕)별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조적 인재교육 역량을 제고하는 등 세계 속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날개를 펴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309명, 나군 243명, 총 552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이월하여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농어촌,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동일계, 특성화고졸재직자, 기회균등)의 경우 수시 미충원 인원에 한하여 해당 모집단위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모집군 조정으로 가군, 나군으로 분할 모집하여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가군은 융합기술대학, 인문사회대학, 철도대학 학생을 모집하고, 나군은 공과대학, 보건생명대학, 자유전공학부(충주/증평, 의왕) 학생을 모집한다.
또한,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의 경우 수능 백분위 반영 비율이 다소 조정되었고 수능 수학‘가’형 응시자에게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전 모집단위에 수능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나, 올해에는 스포츠학부, 음악학과, 건설환경도시교통공학부(야)는 수능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스포츠학부의 경우 실기고사 종목 중 윗몸일으키기 종목 대신 핸드볼 공던지기 종목으로 변경된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수능 반영 영역 및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며,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반영비율은 자연계열, 자유전공학부가 국어 20%, 영어 30%, 수학 30%, 탐구 20%, 인문계열(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 스포츠학부, 음악학과 제외), 디자인학부는 국어 30%, 영어 30%, 수학 20%, 탐구 20%를 반영하며,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 스포츠학부, 음악학과도 각각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수험생 본인의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순영 입학관리본부장은 “한국교통대학교는 기본이 튼튼한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꿈의 날개를 달고 함께 비상할 수 있는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수험생 여러분의 두드림을 언제나 환영하며, 선택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고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043-841-5397 입학관리본부 입학팀장 김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