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는 2월 5일 의왕캠퍼스 강당에서‘철도특구 발전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와 의왕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개 기관과 산업체(현대로템, 코레일 등) 직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유일 철도특구의 관광 문화 생활 산업 측면의 활성화를 위해 철도관련 산학연관의 양해각서 체결 및 철도특구 발전 포럼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장기적인 철도특구관련 활성화 방안 및 핵심 사업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산학연관(한국교통대학교, 의왕시,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소) 4개의 기관이 철도특구의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MOU를 체결하였다.

  박준훈 총장은“철도특구 발전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계기로 의왕 철도특구의 발전 전략 및 활성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어 철도특구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