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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학생부종합전형 ‘비대면 화상 면접평가’ 실시
- 조회 : 468
- 등록일 : 2020-12-31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를 7일부터 17일까지 캠퍼스별로 실시한다.
충주캠퍼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1,163명, 증평캠퍼스와 의왕캠퍼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각각 230명 및 158명 등 총 1,551명의 면접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면접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대면 화상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험생 외 학부모 등 외부인 출입을 전면 제한하고, 밀집도 최소화 및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각 모집단위별 3반(오전반, 오후A반, 오후B반)으로 분산, 운영한다. 또한, 면접기간 중 학내 전 구역에 대한 방역도 철저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올해 면접평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시되므로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면접평가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학내 방역 등 모든 면에서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