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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스마트ICT관 온라인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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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0-12-31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충주캠퍼스 ‘스마트ICT관 준공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ICT관은 국비 130억원을 투입한 연면적 6630㎡, 지하1층/지상6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이다. 2017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18년에 착공해 이번에 공사를 마쳤다. 녹색건축인증 일반등급,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받아 친환경·에너지절약 건축물이다.
스마트ICT관 지하 1층에는 다목적홀과 기계·전기실이, 지상1층에는 110명 규모의 계단식 강의실과 샤워실, 방재실, 용역원실이 있다. 지상 2층에는 학과사무실, 학생복지실, 휴게실, PC실이 있고, 3층부터 6층까지는 교수연구실, 강의실 등이 배치됐다.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은 “학생들이 마음 편히 쉬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제공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됨은 물론, 학생 중심의 잘 가르칠 수 있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