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사업 및 우리동네과학클럽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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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도내 민간기관의 과학문화 사업 지원과 충북도민의 과학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사업’ 및 ‘우리동네 과학클럽’ 과제를 공모한다.

19일 교통대에 따르면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사업은 도내 과학관과 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등 기관이나 단체의 과학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총 사업규모는 5천만원이며, 선정된 기관은 연간 800만원에서 1천만원 규모 재정지원을 받는다.

우리동네과학클럽 지원사업은 만 13세 이상 충북도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생활 속 과학기술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총 사업규모는 3천만원이며, 선정된 각 클럽은 연간 3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활동하게 된다.

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다양한 과학문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 사업을 통해 도내의 민간차원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도민들의 자발적인 과학문화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지원은 오는 31일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기관이나 과학클럽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csi.chungbuk.kr)를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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