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수소산업 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수소산업 저변 확대, 수소산업 관련 기술 및 제도 지원, 수소산업 산·관·학 협의체 소통 플랫폼 확산 지원에 합의했다. 또한 재직자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소산업 관련 교육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문수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 북부권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며 “수소자동차 생산 관련 기업 발굴과 수소 관련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해결, 전문 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