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학생상담센터는 5월 20일(목) 증평캠퍼스에서 올바른 성문화 캠페인(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양성평등에 대한 정보와 성 관련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해 교내 올바른 성문화 정착과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성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증평캠퍼스 청아관 앞에서 충북청소년성문화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이동버스를 이용한 성문화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간이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 등 마음약국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였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양성평등상담소장 김의수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센터 접근성을 높여 성희롱·성폭력 대처 등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대학 내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공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