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음악학과 주관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모두 3회를 기획해 지난달 21일엔 충주중원문화재단과 협업, 유튜브 실시간 음악회를 개최해 지역의 주민들이 안방에서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28일엔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지난 4일에는 한국교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및 강사들의 클래식과 재즈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인문사회대학장 이강희 교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침체되어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대중화에 돌파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한국교통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코로나 극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상생을 위해 진행됐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