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18일 ‘KNUT 해봉연합 2기 발대식'과 'K+지역가치Up-Go 리빙랩 프로젝트를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봉연합은 학생 봉사동아리로 해외봉사 활동을 다녀온 학생과 향후 해외봉사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국내 대학 소재 지역에 초점을 맞춰 교육 봉사, 문화 봉사, 일손 돕기 등 지역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구성원이 함께하는 공유·협업 생태계 구축에 우리 대학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K+지역체험디자이너 양성을 통해 지역혁신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