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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교통 특성화 종합대학’ 명성 이을 AI·안전 분야 융합 인재 양성
- 조회 : 769
- 등록일 : 2021-07-02
한국교통대학교는 스마트자동차·항공, 공학·인문사회 중심의 충주캠퍼스, 보건·의료·생명 중심의 증평캠퍼스, 철도 중심의 의왕캠퍼스 등 3개 캠퍼스로 구성된 국내 유일 교통 특성화 종합대학이다.
한국교통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22학년도에 AI·데이터공학부 AI 교통응용전공을 신설해 융합기술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아울러 평생교육 학위과정인 안전융합공학과와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를 개설, 지역중심대학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AI·데이터공학부 AI교통응용전공…신입생 25명 모집
한국교통대는 2022학년도에 의왕캠퍼스에 AI·데이터공학부를 신설한다. AI·데이터공학부는 기존 데이터사이언스전공과 신설 AI교통응용전공으로 구성된다.
AI교통응용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 교육 중심의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빅데이터 기반 AI기술 응용분야에서 급증하는 새로운 인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설됐다.
AI교통응용전공은 대학의 교통 특성화 교육 이념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과 교통응용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 설계 역량을 갖춘 실무적인 융합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능력, 지능형 센서로부터 얻은 빅데이터 처리 능력, 자율주행 시스템 설계·제작 능력을 갖춘 융합엔지니어 양성 특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데이터, 교통(자동차, 철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분야 기업체 수요를 반영해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한 해당 분야 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분석, 교육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취·창업 성과에 따른 개선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수요 현장맞춤형 학생을 양성하게 된다.
AI교통응용전공이 속한 AI·데이터공학부는 2022학년도에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AI교통응용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각각 25명을 선발한다.
AI교통응용전공 개설책임자인 조수선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교수는 “AI·데이터공학부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AI·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대의 책무를 다하고자 신설된 만큼 향후 한국교통대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 학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 안전융합공학과…정원내 · 외 20명 선발
안전융합공학과는 정부의 안전책임 강화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형 실무 인재, 공공기관·기업의 안전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플랜트의 스마트화에 따른 안전 대응능력을 갖춘 산학연계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직장에서 안전 분야에 종사하거나 안전관리 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근로자에게 산업 전 분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전융합공학과의 교수진은 건설·기계·산업·전기·화공 안전, 인간공학, 파괴공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각 분야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무,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융합공학과는 안일한 인식에서 촉발되는 후진국형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 등 제조업과 건설 분야 융복합형 안전전문가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2학년도에 야간 정원내 5명, 정원외 15명을 모집한다.
안전공학과 졸업예정자는 건설(건축 및 토목 포함), 기계, 전기 및 전자, 철도, 화공, 환경 등 산업 전 분야 기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이후에도 안전공학 분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대학원(석·박사) 과정이 활성화돼 있다.
미래융합대학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20명 모집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는 고속화·고성능화된 차세대 철도차량 도입에 맞춰 새로운 산업환경에 적응하는 실무지향 창의융합 철도교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신설됐다.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과 철도·교통, 현장중심 실무과정을 기존의 필수 교과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듈화했다. 특히 새로운 산업환경에 대한 적응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철도차량 중심 관련 교과목과 전기철도 관련 교과목을 융복합한 커리큘럼으로 철도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2022학년도 모집인원은 야간 정원내 4명, 정원외 16명이다.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 졸업예정자가 취득 가능한 기사는 전기, 전자, 철도 및 교통분야 등이다. 졸업 이후, 철도·교통 공학 분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대학원(석·박사) 과정이 활성화돼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한국교통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2022학년도에 AI·데이터공학부 AI 교통응용전공을 신설해 융합기술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아울러 평생교육 학위과정인 안전융합공학과와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를 개설, 지역중심대학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AI·데이터공학부 AI교통응용전공…신입생 25명 모집
한국교통대는 2022학년도에 의왕캠퍼스에 AI·데이터공학부를 신설한다. AI·데이터공학부는 기존 데이터사이언스전공과 신설 AI교통응용전공으로 구성된다.
AI교통응용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 교육 중심의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빅데이터 기반 AI기술 응용분야에서 급증하는 새로운 인재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설됐다.
AI교통응용전공은 대학의 교통 특성화 교육 이념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과 교통응용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시스템 설계 역량을 갖춘 실무적인 융합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능력, 지능형 센서로부터 얻은 빅데이터 처리 능력, 자율주행 시스템 설계·제작 능력을 갖춘 융합엔지니어 양성 특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데이터, 교통(자동차, 철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분야 기업체 수요를 반영해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한 해당 분야 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분석, 교육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취·창업 성과에 따른 개선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수요 현장맞춤형 학생을 양성하게 된다.
AI교통응용전공이 속한 AI·데이터공학부는 2022학년도에 5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AI교통응용전공과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각각 25명을 선발한다.
AI교통응용전공 개설책임자인 조수선 데이터사이언스전공 교수는 “AI·데이터공학부는 국가적으로 시급한 AI·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대의 책무를 다하고자 신설된 만큼 향후 한국교통대의 위상을 높이는 주요 학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 안전융합공학과…정원내 · 외 20명 선발
안전융합공학과는 정부의 안전책임 강화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형 실무 인재, 공공기관·기업의 안전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플랜트의 스마트화에 따른 안전 대응능력을 갖춘 산학연계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직장에서 안전 분야에 종사하거나 안전관리 업무에 관심을 갖고 있는 근로자에게 산업 전 분야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전융합공학과의 교수진은 건설·기계·산업·전기·화공 안전, 인간공학, 파괴공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각 분야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무,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융합공학과는 안일한 인식에서 촉발되는 후진국형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 등 제조업과 건설 분야 융복합형 안전전문가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2022학년도에 야간 정원내 5명, 정원외 15명을 모집한다.
안전공학과 졸업예정자는 건설(건축 및 토목 포함), 기계, 전기 및 전자, 철도, 화공, 환경 등 산업 전 분야 기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졸업 이후에도 안전공학 분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대학원(석·박사) 과정이 활성화돼 있다.
미래융합대학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20명 모집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는 고속화·고성능화된 차세대 철도차량 도입에 맞춰 새로운 산업환경에 적응하는 실무지향 창의융합 철도교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신설됐다.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과 철도·교통, 현장중심 실무과정을 기존의 필수 교과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듈화했다. 특히 새로운 산업환경에 대한 적응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철도차량 중심 관련 교과목과 전기철도 관련 교과목을 융복합한 커리큘럼으로 철도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2022학년도 모집인원은 야간 정원내 4명, 정원외 16명이다. 스마트철도교통공학과 졸업예정자가 취득 가능한 기사는 전기, 전자, 철도 및 교통분야 등이다. 졸업 이후, 철도·교통 공학 분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대학원(석·박사) 과정이 활성화돼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