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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미래 꼬마과학자 위한 '충북어린이과학교실' 운영
- 조회 : 562
- 등록일 : 2021-07-12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7월 한 달 동안 충북지역 국·공립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충북어린이과학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충북어린이과학교실은 과학 관련 기반이 부족한 도내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해 누리과정과 연계된 교육동영상과 과학탐구꾸러미를 제공한다.
보은군 산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20개원 1천12명의 유치원생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누리교육과정의 7월 주제 '여름'과 연관된 여름옷 입히기, 더위 사냥, 물총 만들기 등의 12종으로 구성됐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과학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충북어린이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가 지정하고 학국교통대가 운영하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난해부터 충북지역의 과학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충북어린이과학교실 외에도 랜선 사이언스투어, 언택트 과학자 강연회, 충북과학문화축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충북일보
충북어린이과학교실은 과학 관련 기반이 부족한 도내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주기 위해 누리과정과 연계된 교육동영상과 과학탐구꾸러미를 제공한다.
보은군 산외초등학교병설유치원 외 20개원 1천12명의 유치원생들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누리교육과정의 7월 주제 '여름'과 연관된 여름옷 입히기, 더위 사냥, 물총 만들기 등의 12종으로 구성됐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과학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충북어린이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가 지정하고 학국교통대가 운영하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난해부터 충북지역의 과학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충북어린이과학교실 외에도 랜선 사이언스투어, 언택트 과학자 강연회, 충북과학문화축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