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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디지털 치료제 기반 ‘Care & Cure 시범사업’ 운영 업무협약
- 조회 : 643
- 등록일 : 2021-08-13
한국교통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이 순천농협과 이대목동병원, 상명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비주얼캠프, 하이와 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기반의 ‘Care & Cure 시범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진단, 예방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안전관리와 공유진찰제 모델 개발과 운영 ▲트라이앵글 케어 시스템 구축 ▲고령 조합원 돌봄과 건강복지 체계 수립을 통한 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치료제는 보통의 의약품처럼 임상시험을 통한 치료 효과 검증, 규제 당국의 심사, 의사의 처방, 보험 적용을 거치지만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 챗봇,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순천농협에서 추진하는 ‘Care & Cure’ 시범사업은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모델로 공유진찰제와 트라이앵글 케어 시스템 등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치료제 기반의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다.
디지털 치료제 공동개발자인 이상도 한국교통대 복지·경영학과 교수는 “디지털 치료제를 기반으로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 인지기능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공유진찰제와 트라이앵글 케어 시스템 도입은 기존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ICT, 블록체인 등의 첨단기술이 사회적 약자들의 편익을 위해 더 많이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진단, 예방 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안전관리와 공유진찰제 모델 개발과 운영 ▲트라이앵글 케어 시스템 구축 ▲고령 조합원 돌봄과 건강복지 체계 수립을 통한 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치료제는 보통의 의약품처럼 임상시험을 통한 치료 효과 검증, 규제 당국의 심사, 의사의 처방, 보험 적용을 거치지만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 챗봇,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순천농협에서 추진하는 ‘Care & Cure’ 시범사업은 기존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모델로 공유진찰제와 트라이앵글 케어 시스템 등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치료제 기반의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다.
디지털 치료제 공동개발자인 이상도 한국교통대 복지·경영학과 교수는 “디지털 치료제를 기반으로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 인지기능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공유진찰제와 트라이앵글 케어 시스템 도입은 기존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ICT, 블록체인 등의 첨단기술이 사회적 약자들의 편익을 위해 더 많이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