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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기가찬(주)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현장실습 VR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 체결
- 조회 : 687
- 등록일 : 2021-08-31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대학일자리개발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8월 27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기가찬(주)’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현장실습 VR콘텐츠 공동제작 및 VR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실습교과목 개발 및 환경 구축 필요성 대두에 따라 학생들이 4차 산업기술인 VR/AR 콘텐츠를 활용하여 현장에 가지 않고 안전한 실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 인프라 확충, 현장실습 업체를 대상으로 한 VR콘텐츠 개발, 나아가서 현장실습 VR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현장실습에 대비해 학생들이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체험할 수 있고 안전하게 실습을 마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기가찬(주), ETRI와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VR콘텐츠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작년 하반기에 VR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안으로 최종 승인되는 등 국내 VR 관련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기가찬(주)는 ‘현대중공업 선박 VR’, ‘대우조선해양(주) VR’ 개발에 참여한 기술보증 벤처인증기업으로, 금번 한국교통대학교 VR 기반 현장실습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실습교과목 개발 및 환경 구축 필요성 대두에 따라 학생들이 4차 산업기술인 VR/AR 콘텐츠를 활용하여 현장에 가지 않고 안전한 실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실감미디어 기반 교육 인프라 확충, 현장실습 업체를 대상으로 한 VR콘텐츠 개발, 나아가서 현장실습 VR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장 구강본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현장실습에 대비해 학생들이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체험할 수 있고 안전하게 실습을 마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기가찬(주), ETRI와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VR콘텐츠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작년 하반기에 VR 관련 기술이 국제표준안으로 최종 승인되는 등 국내 VR 관련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기가찬(주)는 ‘현대중공업 선박 VR’, ‘대우조선해양(주) VR’ 개발에 참여한 기술보증 벤처인증기업으로, 금번 한국교통대학교 VR 기반 현장실습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