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대학일자리개발원이 오는 12월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은 취업 희망 직무분야에 취업한 멘토를 초청해 진행하는 멘토링, 취업활동을 위한 교육(전공분야 학회, 학술제 등) 참가, 취업박람회 입장료와 교통비, 공모전 참가를 위한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취업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취업역량 증진과 함께 취업률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일자리개발원은 취업스터디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 2021학년도 2학기에도 추가 모집을 통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