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한국교통대 제75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 혼합복식 우승, 단식 3위 쾌거
- 조회 : 579
- 등록일 : 2021-09-08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021년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 제75회 전국추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혼합복식 1위, 단식 3위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개인전 단식에 출전한 성하연(스포츠산업학전공 4학년)이 8강전에서 김대한(한림대)을 6-2, 6-1로 이겨 4강에 진출하고 박용준(울산대)과 준결승전을 치렀다. 대학테니스랭킹 4위의 성하연은 대학테니스랭킹 2위 박용준과 맞붙어 3-6, 2-6으로 패배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하고 개인 단식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혼합 복식에 출전한 김준서(스포츠산업학전공 2학년)는 최진아(충북대)와 함께 혼합 복식에서 1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김선우(성결대)-이유빈(인천대)을 2-4로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어 2,3세트를 5-3, 14-12로 이기며 어렵게 결승에 진출하였다. 전날과 달리 김준서는 최진아(충북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정환수(명지대)-이한별(인천대)를 4-0, 4-1로 꺾으며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감독 남중웅 교수(스포츠산업학전공)는 “COVID-19 사태에도 꾸준히 개인 건강관리와 강인한 훈련을 소화해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는 개인전 단식에 출전한 성하연(스포츠산업학전공 4학년)이 8강전에서 김대한(한림대)을 6-2, 6-1로 이겨 4강에 진출하고 박용준(울산대)과 준결승전을 치렀다. 대학테니스랭킹 4위의 성하연은 대학테니스랭킹 2위 박용준과 맞붙어 3-6, 2-6으로 패배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하고 개인 단식 3위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혼합 복식에 출전한 김준서(스포츠산업학전공 2학년)는 최진아(충북대)와 함께 혼합 복식에서 1위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김선우(성결대)-이유빈(인천대)을 2-4로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어 2,3세트를 5-3, 14-12로 이기며 어렵게 결승에 진출하였다. 전날과 달리 김준서는 최진아(충북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정환수(명지대)-이한별(인천대)를 4-0, 4-1로 꺾으며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감독 남중웅 교수(스포츠산업학전공)는 “COVID-19 사태에도 꾸준히 개인 건강관리와 강인한 훈련을 소화해준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교통대학교 테니스부의 저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남은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