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2021년 제1차 산학혁신지원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산학혁신지원단 프로그램 운영과 특화분야 ICC 지침 개정,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현황 및 향후 산·학·연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특화분야 ICC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활동 방안이 제시됐다.

송석일 산학혁신지원단장은 “산학혁신지원단 운영위를 통해 특화분야 ICC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 산업체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 인프라를 통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LINC 3.0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은 5차 년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지역과 산업체와 교류, 대학과 기업, 학생의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LINC 3.0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