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8일, 산학협력 관련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우선순위와 계획, 업무처리 지연 이유, 시간의 견적과 가용 시간 등의 시간관리을 통해 업무 우선순위 파악·속도감 향상 등을 통해 산학협력을 위한 역량을 증진시키는 중점을 뒀다.

전문수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장은 “LINC3.0을 위한 LINC+사업 이해는 물론 현장 문제 해결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하기 위한 시간관리 교육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조직의 필수 역량을 지닌 맞춤형 전문 인력으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LINC+사업단의 ‘K+인사만사’는 직원의 직무수행 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역량, 조직문화, 인성 함양, 4차산업, 정보보안 등 5개 분야에 집중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약 20회 시행돼 직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