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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박물관, “신나는 역사탐험 Hi, Story 박물관 놀이터” 운영
- 조회 : 670
- 등록일 : 2021-10-05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9월 27일(월)부터 10월 1일(금)까지 충주의 남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신나는 역사탐험 Hi, Story 박물관 놀이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라는 부제 아래 박물관에 전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참여하여 직업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활동과 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진행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놀이터 프로그램은 유물이 발굴되어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학예연구사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알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지역문화의 보존 및 활성화에 지역박물관이 참여하는 과정과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체험활동에서는 충주의 중원문화를 상징하는 중앙탑(충주 탑평리칠층석탑)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으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예연구사가 가지는 사회교육의 역할도 일깨워 줄 수 있었다.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은 직업에 대한 재미와 꿈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우리 박물관이 이러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박물관 학예연구사 직업을 꿈꿀 수 있는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라는 부제 아래 박물관에 전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 참여하여 직업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활동과 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진행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놀이터 프로그램은 유물이 발굴되어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학예연구사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알 수 있도록 준비되었으며, 지역문화의 보존 및 활성화에 지역박물관이 참여하는 과정과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지는 체험활동에서는 충주의 중원문화를 상징하는 중앙탑(충주 탑평리칠층석탑) 모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으며,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예연구사가 가지는 사회교육의 역할도 일깨워 줄 수 있었다.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은 직업에 대한 재미와 꿈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우리 박물관이 이러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에서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박물관 학예연구사 직업을 꿈꿀 수 있는 지역사회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