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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KNUT 드론축구단,‘제2회 대학드론축구대회’ 준우승
- 조회 : 705
- 등록일 : 2021-10-14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KNUT 드론축구단은 7일부터 8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학부의 신흥 최강자로 부상했다.
‘제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전국 19개 대학,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팀(한국교통대A, B, C)이 진출한 한국교통대 드론 축구단은 2020년 9월 창단이래 1년 만에 월등한 실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4차산업혁명과 맥을 같이하는 드론축구대회는 드론제작, 기체정비, 프로그래밍 등의 공학적 역량과 비행 조종 기술, 전략, 팀운영 등의 스포츠 특성이 접목된 기술집약적이면서 미래형 스포츠 경연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강본 KNUT 드론축구단장은 “학생들이 지난 방학에도 밤낮없이 연습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켰고 LINC+사업단을 비롯한 대학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지역의 4차산업을 선도하면서 특히 드론 산업과 교육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2회 한국대학드론축구대회’는 전국 19개 대학, 2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팀(한국교통대A, B, C)이 진출한 한국교통대 드론 축구단은 2020년 9월 창단이래 1년 만에 월등한 실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4차산업혁명과 맥을 같이하는 드론축구대회는 드론제작, 기체정비, 프로그래밍 등의 공학적 역량과 비행 조종 기술, 전략, 팀운영 등의 스포츠 특성이 접목된 기술집약적이면서 미래형 스포츠 경연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강본 KNUT 드론축구단장은 “학생들이 지난 방학에도 밤낮없이 연습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켰고 LINC+사업단을 비롯한 대학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준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지역의 4차산업을 선도하면서 특히 드론 산업과 교육분야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