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4일 KNUT 링투게더 서포터즈 ‘우리(URI)’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URI)' 서포터즈는 LINC+사업단과 지역사회, 지역기업의 연계활동을 널리 알리고, 각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LINC+사업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한다.

임명된 서포터즈들은 내년 2월까지 SNS 채널 운영, 콘텐츠 개발,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의 능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서포터즈 활동이 본인과 사업단 모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학생들에게 산학협력 마인드를 제고하고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