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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KNUT해봉연합 동아리, ‘연탄나눔 봉사활동’ 추진
- 조회 : 656
- 등록일 : 2021-11-19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학생동아리 ‘KNUT해봉연합’이 충주지역 취약·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KNUT해봉연합 봉사활동은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으로 시작돼 지역사회에 취약·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봉사는 충주지역 관련 기관의 지원을 받아 취약·소외계층 2가구를 선정했고 가구당 350장의 연탄을 동아리 회원들이 전달했다.
박정환 KNUT해봉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동아리 활동 목표인 지역사회에 헌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KNUT해봉연합 동아리는 이날 ‘충주시 자원봉사 69번째 이어달리기 전달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KNUT해봉연합 봉사활동은 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활동으로 시작돼 지역사회에 취약·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을 모아 진행됐다.
이날 봉사는 충주지역 관련 기관의 지원을 받아 취약·소외계층 2가구를 선정했고 가구당 350장의 연탄을 동아리 회원들이 전달했다.
박정환 KNUT해봉연합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동아리 활동 목표인 지역사회에 헌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KNUT해봉연합 동아리는 이날 ‘충주시 자원봉사 69번째 이어달리기 전달식’을 갖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