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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2021년 국제학술대회' 개최
- 조회 : 729
- 등록일 : 2021-12-06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동아시아연구소는 12월 4일 충주캠퍼스 인문사회관에서 “동아시아 곤충인문학의 정립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2021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동아시아의 곤충인문학”은 한국교통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문학의 새로운 아젠더이며, 2020년 12월 『동아시아의 곤충문헌과 그 현대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통해 학계에 처음으로 “곤충인문학”이라는 개념을 제기한 바 있다. 본 학술대회는 지난 학술대회에 이어 “곤충인문학”의 개념을 학술적으로 좀 더 명확히 하고 발전시키며, 다양한 영역과의 연관관계 등에 대해 고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의 한국학, 중국어문학, 일본어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해외의 베트남 학자와 중국인 학자 등이 발표에 참여하여 향후 곤충인문학의 정립을 위한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토대를 만드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곤충연구기관으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고려대학교 한국곤충연구소와 공동개최로 진행되며, 인문학자들이 논문 발표를 진행하고, 논문 속에 보이는 곤충의 묘사에 대해 실제 곤충학의 관점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학제융합적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곤충인문학이란 곤충과 인간 삶의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로서, 인문학적 관점에서는 문헌자료와 문화자료를 주로 활용하게 된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하게 되므로 다문화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해법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다문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는 한국에서 사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실제적 기대 효과가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인 “동아시아의 곤충인문학”은 한국교통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인문학의 새로운 아젠더이며, 2020년 12월 『동아시아의 곤충문헌과 그 현대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통해 학계에 처음으로 “곤충인문학”이라는 개념을 제기한 바 있다. 본 학술대회는 지난 학술대회에 이어 “곤충인문학”의 개념을 학술적으로 좀 더 명확히 하고 발전시키며, 다양한 영역과의 연관관계 등에 대해 고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의 한국학, 중국어문학, 일본어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해외의 베트남 학자와 중국인 학자 등이 발표에 참여하여 향후 곤충인문학의 정립을 위한 국제적 교류와 협력의 토대를 만드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곤충연구기관으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고려대학교 한국곤충연구소와 공동개최로 진행되며, 인문학자들이 논문 발표를 진행하고, 논문 속에 보이는 곤충의 묘사에 대해 실제 곤충학의 관점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학제융합적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곤충인문학이란 곤충과 인간 삶의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인 고찰로서, 인문학적 관점에서는 문헌자료와 문화자료를 주로 활용하게 된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하게 되므로 다문화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해법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다문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는 한국에서 사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실제적 기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