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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특별전시 '중원문화와 한국교통대 박물관' 개최

  • 조회 : 641
  • 등록일 : 2021-12-13
박물관, 특별전시 '중원문화와 한국교통대 박물관' 개최.jpg ( 225 kb)
박물관, 특별전시 '중원문화와 한국교통대 박물관'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충주시 성내동의 관아골갤러리에서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특별전시 “중원문화와 한국교통대 박물관”을 개최한다.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시는 1980년 대학 박물관 개관 이후 40여 년간 중원문화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하였던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자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중원지역을 중심으로 고고학적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수집했던 유물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했던 한국교통대학교의 학교사 자료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특히, 지난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82호로 지정된 ‘평산신씨 종가 고문서’와 함께 임진왜란 탄금대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신립장군과 그 후손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충주에서는 최초로 전시 자체가 포토존이 되는 ‘전시 콘셉팅’ 전시기법을 적용하여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박물관 특별전시는 12월 8일부터의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12월 15일부터는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한 새로운 전시방식으로 준비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박물관장은 “중원문화와 한국교통대학교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중원문화의 과거를 살펴보면서 중원학 및 중원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은 중원문화의 보존과 활성화 그리고 지역문화 재생을 선도하는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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