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연말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으로 구성된 50여명의 ‘행복나눔봉사단’은 12월 22일(수)에 충주시 목행동 소재 저소득층 5가정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동시에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충주시 동량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교통대학교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2017년 교직원 봉사단을 결성하여 최근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봉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학생봉사단원으로 참여한 강승원 주무관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부족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봉사활동 참여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