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물리치료학과 응시 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한국교통대 물리치료학과 4학년 졸업예정자 41명이 응시하여 41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는 총5,597명이 응시해 4,683명이 합격하여 83.7%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교통대학교 조기훈 물리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고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학생들을 치하했으며, 물리치료학과 이효정 지도교수는 “국가시험에 대비한 특별강의와 맞춤형 모의고사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국제기준의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중심의 우수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봉사정신 및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