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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하다 외국인 살린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신경동 학생

  • 조회 : 558
  • 등록일 : 2022-02-16
아르바이트 하다 외국인 살린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신경동 학생.jpg ( 341 kb)
아르바이트 하다 외국인 살린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신경동 학생
[아르바이트 하다 외국인 살린 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신경동 학생]

지난달 22일, 강원 M리조트에서 한 외국인 남성이 당시 근무 중이던 아르바이트생에 의해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던 순간이 YTN에 제보됐습니다.

외국인 남성은 엘리베이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신 씨(23)는 이 남성을 엘리베이터 밖 평평한 곳으로 옮긴 뒤 119에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습니다.

평소 AED(자동 심장 제세동기) 위치를 기억하고 있던 신 씨는 특정인을 지목해 AED 위치를 알려주며 가져다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 덕분에 이 남성은 호흡을 되찾고, 출동한 119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추후 함께 있었던 지인이 찾아와 감사함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외국인 남성을 구조한 신 씨는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YTN plus와의 통화에서 “병원 실습에서 의료진들이 했던 걸 봤다.”며 “(응급구조학 전공이기 때문에)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 영상 더보기 - https://www.ytn.co.kr/_ln/0134_20220210181103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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