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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군사교육단(ROTC) 49명 공군소위로 임관

  • 조회 : 741
  • 등록일 : 2022-03-04
학생군사교육단(ROTC) 49명 공군소위로 임관.jpg ( 438 kb)
학생군사교육단(ROTC) 49명 공군소위로 임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ROTC) 49명 공군소위로 임관]
-대통령상 주재우 소위(항공운항학과) 등 10명 수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3월 3일 육군학생군사학교(충북 괴산 소재)에서 학생군사교육단 공군 제49기 학군사관후보생 49명이 공군소위로 임관했다. 임관식은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육·해·공·해병 합동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통대 공군학군단은 임관식에서 주재우 소위(항공운항학과, 22세)가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김경중 소위(항공운항학과, 22세)가 국무총리상, 제원진 소위(항공운항학과, 22세)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합참의장, 연합사령관, 공군참모총장, 훈련단장, 학군단장, ROTC중앙회장, 공군ROTC장교회장상 등 이날 모두 10명이 수상했다.

이번에 임관한 49명의 신임장교는 1, 2학년 때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되어, 3, 4학년 전공학위 교육과 군사학, 입영훈련, 임관종합평가 등의 엄격한 교육과 평가를 통해 장교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주재우 소위는 “2년간 후보생 생활을 지도해 주신 학군단장님과 교관님 그리고 교수님, 옆에서 동고동락한 동기들 덕분”이라며,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하여 조국 영공수호에 활약하고 계신 교통대 학군선배님들의 전통과 위상을 이어받아 맡은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며 역량을 발휘하는 정예 전투조종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교통대 학군단은 첫 기수(42기)를 임관시킨 2015년 이래 8개 기수 중 7개 기수에서 수석 임관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장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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