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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을 구한 응급구조학과 신경동 학생 총장상 수여
- 조회 : 456
- 등록일 : 2022-03-07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응급구조학과 신경동 학생 총장상 수여]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3월 4일 총장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학교와 학과의 위상을 높인 응급구조학과 신경동(4학년)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신경동 학생은 2022년 1월 경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신속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에게 119요청 및 자동제세동기(AED)의 위치를 알려주며 가져 오도록 하는 등 상황을 통제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의 생명을 지켜냈다. 이날 신경동 학생의 응급구조 활약상은 2022년 2월 10일자 YTN을 통해 보도 되었다.
미래의 응급구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신경동 학생은 당시 “응급구조학과 학생으로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당연히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다수의 학생들이 방학동안 해수욕장안전요원, 수상안전요원, 스키장 안전요원 등 전공과 연계된 아르바이트 등의 레저안전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3월 4일 총장실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학교와 학과의 위상을 높인 응급구조학과 신경동(4학년)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신경동 학생은 2022년 1월 경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신속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에게 119요청 및 자동제세동기(AED)의 위치를 알려주며 가져 오도록 하는 등 상황을 통제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의 생명을 지켜냈다. 이날 신경동 학생의 응급구조 활약상은 2022년 2월 10일자 YTN을 통해 보도 되었다.
미래의 응급구조사를 준비하고 있는 신경동 학생은 당시 “응급구조학과 학생으로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당연히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의 다수의 학생들이 방학동안 해수욕장안전요원, 수상안전요원, 스키장 안전요원 등 전공과 연계된 아르바이트 등의 레저안전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