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식목행사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4월 5일 충주캠퍼스 휴스퀘어 광장에서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물 재배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정서적인 치유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교직원 및 학생이 참석하여 나만의 화분을 만들고, 울진·삼척 산불피해 나무심기 후원금 모금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이번 식목행사 및 숲 살리기 후원 모금을 통해 자연과 사람 모두가 함께 치유되고 건강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대학 내 철쭉, 꽃잔디, 벚꽃나무 등 조경수 및 꽃을 식재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