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2022학년도 1학기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1학기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한국교통대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학생상담센터 참여 희망 프로그램으로 ‘1:1 개인상담(신입생 36.0%, 재학생 37.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생상담센터의 1:1 개인상담 및 개인 심리검사는 2020학년도는 670건, 2021학년도는 1,153건으로 상담 수요가 약 2배 증가했으며, 학생의 개인상담 및 개인 심리검사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학생상담센터는 교내 상담 서비스 확대, 충주·증평·의왕캠퍼스 학생상담센터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시간제 상담사를 위촉하여 학생상담센터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교통대학교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충주·증평·의왕캠퍼스 재학생 모두가 양질의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증진을 위하여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상담센터 상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www.ut.ac.kr/sc.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