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센터, ‘2022학년도 1학기 마음백신 프로그램’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학생상담센터는 3~5학년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6월 10일(금)까지 마음백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우울 고위험군 비율은 24.3%로 전 연령대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마음백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심리적 안정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KDS 한국 우울증 검사, PAI 성격 검사, 온라인 자살예방교육 등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통대학교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울, 불안 등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심리상담을 중점 지원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원활한 대학생활 적응을 위하여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상담센터 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https://www.ut.ac.kr/sc.d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