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추진]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화와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하는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2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업 승자의 요건은 지식재산으로 이에 미래 핵심기술에 대응하는 신기술 관련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기술 혁신형 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교육 사업은 한국교통대·건국대글로컬캠퍼스·서원대 창업보육센터가 공동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지식재산교육 프로그램이며, 이날 교육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교내 창업동아리 학생, 예비창업자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국교통대학교 김현 창업보육센터장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하며,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공동운영으로 선정된 지식재산 교육은 특허법인 남앤드남 김승환 변리사가 강의를 진행하며, 1차 건국대글로컬캠퍼스(6월 2일)에서 지식재산과 직무발명제도의 이해, 2차 한국교통대학교(7월 5일)에서 특허명세서 및 특허절차의 이해, 3차 서원대학교(9월 16일)에서 특허정보활용 및 디지인· 상표의 이해의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