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FE사업단,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재학생 사전교육 수료식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기만) T-SAFE사업단은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 인턴과정 재학생 사전교육 수료식을 7월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8년차인 한국교통대학교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의 공과대학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기업에서 R&D인력으로 4개월 간 인턴실습으로 직무기술 습득 후 채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관대학인 한국교통대학교 학생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인턴으로서 갖추어야 할 R&D 기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기업인사관리, 특허교육, 기업멘토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2022년 2학기 산업인턴 실습에 참여예정인 학생 26명이 수료하였다.

에너지소재공학과 홍태환 교수(사업 총괄책임자) 는 “산업인턴사업 사전교육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매해 보다 유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번 사전교육에 참여 했던 학생 대표는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이 흥미로웠으며, 산업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걱정으로 고민이 많은 시기에 인턴실습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